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브러햄 링컨: 뱀파이어 헌터 (문단 편집) == 소설 ==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의 [[가상 역사 판타지]] 소설. 작가의 꿈을 접고 잡화상을 운영하던 작가가 헨리라는 인물로부터 링컨의 비밀 일기장을 받아서 쓰는 것이 이 소설이라는 설정으로, 말 그대로 [[에이브러햄 링컨]]이 '''사실은 [[뱀파이어 헌터]]였다'''는 설정으로 써졌다. 설정만 들으면 고전을 뒤틀어버린 [[오만과 편견, 그리고 좀비]]를 생각하기 쉬운데 '''같은 작가'''다. 이런 해괴한 설정의 소설이지만 의외로 재미는 있다. [[뱀파이어]]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쳐서 헌신하는 링컨의 모습은 그야말로 [[영웅]] 그 자체이다. 미국에서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. 하지만 한국에선 그다지... 여기 등장하는 뱀파이어는 [[성수(종교)|성수]]나 [[십자가]]를 두려워하지 않는다. [[마늘]]을 싫어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마늘을 싫어하는 보통 사람들처럼 독특한 냄새 때문이지 독이 있어서는 아니다. 또한 원조 [[드라큘라 백작]]처럼 갓 태어난 뱀파이어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햇빛은 이겨낼 수 있어 낮에도 다닐 수 있으며, 다만 눈은 여전히 [[햇빛]]에 약해 [[선글라스]]를 써야한다. 그래서 눈 부위가 검게 나온 흑백사진이 등장하면 '선글라스를 쓴 모습이다'라고 우긴다. 링컨이 살았던 1800년대말은 미국에서 선글라스가 대중화되기에는 한참 이르지만[* 1930년대부터 군부대를 중심으로 퍼진다.], 이 작품은 그런 것 신경쓰면 못 본다. [[송곳니]]가 두드러지고 눈은 검은자위 밖에 없지만 보통 때는 숨길 수 있는 듯. 뱀파이어의 피를 인간이 소량 마시면 뱀파이어가 되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부작용으로 열과 환각에 시달리다가 사망한다(작중에서 뱀파이어의 피를 마시고 죽는 사람이 꽤 나온다). [[불멸]]의 생명체지만 수백 년을 살다보면 질려서 [[자살]]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. 보통 사람보다 완력이 훨씬 세고 투명화능력을 갖고 있으며[* 투명해지기만 할 뿐 몸 자체는 남아있다. 그래서 뭔가를 던지거나 가루 같은 걸 묻히는 방법으로 투명화된 뱀파이어를 찾아낸다.],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예지 능력도 가지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